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터넷 종량제 (문단 편집) == 외국의 경우 == 지역별로 하늘과 땅 차이다. 2010년대 기준으로 한국 역시 좋은 상위권에 속한다. [[기가 인터넷#s-5|기가 인터넷]]을 참고하면 좋다. 유럽권 전반[* 기존에는 유럽권 전반에서 인터넷 종량제를 시행 중인 것으로 표기되어 있었으나 이는 잘못된 정보이다. 2000년대 이후로는 거의 대부분 국가 / 대부분 통신사에서 정액제 인터넷을 제공하고 있다. 물론, 간혹 종량제 인터넷을 찾아볼 수 있지만 DSL이나 케이블 방식이 아닌, SIM카드를 꽂아 4G 또는 5G망에 연결하는 방식으로 제공된다. 해당 설명이 [[인터넷 종량제#fn-15|OECD 32개 국가 중 25개국은 유선 인터넷에서 종량제(從量制)]] 기사 내용과 상반된다는 의견이 있었는데, 이 또한 [[https://www.hani.co.kr/arti/opinion/argument/497039.html|인터넷 사용 요금 '정액제'와 '종량제' 무엇이 옳은가?]] 기사의 내용과 다시 상반되는 등 언론사마다 주장하는 내용이 다른 문제가 있어, 2020년 EU에서 발행한 [[https://digital-strategy.ec.europa.eu/en/library/mobile-and-fixed-broadband-prices-europe-2020|보고서]]와 각 국가에서 사용되는 인터넷 가입 서비스를 통한 현재의 요금제 상황을 살펴보자면 다음과 같다. '''유선 기반 정액제가 우세한 국가 :''' 오스트리아, 벨기에, 불가리아, 크로아티아, 프랑스, 독일, 그리스, 헝가리, 아일랜드, 이탈리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룩셈부르크, 말타, 네덜란드, 폴란드, 포르투갈, 루마니아, 슬로바키아, 슬로베니아, 스페인, 스웨덴 / '''무선 기반 정액제가 우세한 국가 :''' 핀란드 / '''종량제-정액제 혼합 국가 :''' 체코, 덴마크, 에스토니아. '''요약해서 EU의 집중적인 인프라 투자와 더불어 대형 통신사들의 진출로 인해, 정액제 인터넷은 특별한 경우가 아닌 경우에는 찾아보기 힘들게 되었다.'''], 남미 대부분, 도시권 한정 인도[* 통신비 잘 안쓰기로 유명한 나라다. 수입의 '''약 1%'''정도밖에 안쓴다고. 여러모로 통신사에게 불리한 지역.], 동북아시아 - 정액제 북미 지역[* [[https://www.asiae.co.kr/article/2019112508491960848|매월 100GB 정도의 인터넷 종량제를 사용]]],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인도네시아 - 종량제[*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2/15/2012021502809.html|OECD 32개 국가 중 25개국은 유선 인터넷에서 종량제(從量制)]]] 종량제와 정액제가 공존하는 경우가 적지 않고, 무제한이라고 해도 'Fair usage policy'(FUP)라고 하여 일정 용량을 설정해 놓고 그 용량을 넘으면 속도를 줄이는 제도[* 인터넷 속도가 10Mbps고 FUP 용량 상한이 한달 50GB인데 만약 한 달 되기 전에 50GB를 다 쓰면 속도가 1Mbps로 줄어들고 그게 말일까지 지속되는 식. 하지만 제한을 넘는다고 해도 돈은 더 안 받는다. 그리고 다음달에 초기화되면서 반복. 참고로 국내에선 KT의 기가 인터넷이 이 방식을 도입했다. 1일 제한량 100GB, 용량을 다쓴 당일에는 속도가 100메가로 저하된다.]를 도입하는 곳이 많다. 이외 FUP를 명시하지 않아도 너무 많이 쓰면 고객한테 전화 거는 곳은 한국을 포함해서 끝도 없다. 보통 종량제는 정액제보다 싸다.[*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 정액제보다 훨씬 싼 그 종량제 요금제조차도 한국의 표준적인 정액제 요금보다 비싸다. 한국을 제외한 다른 OECD 국가에서는 한국 요금만큼이나 그 이상을 받으면서 속도는 절반 정도인 정액제 요금체계를 가졌다면 그나마 양반이고, 가장 나쁜 형태의 경우는 몇메가 수준 속도에 기본사용량을 50기가 정도만 제공하는 최저가 요금제가 7만원 정도에서 시작해서, 10만 원 근처의 최고요금제도 1TB 정도의 종량제인 경우도 있다.] 용량은 얼마 안 되지만 요금이 같은 속도의 정액제의 1/4 혹은 그보다 더 싼 가격에 시작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용량을 초과할 경우 추가 과금이 비싸다. 다만 상술했듯이 정액제만 존재하는 경우 역시 많으니 해외 이주 준비시 지역을 잘 골라야 한다. 동유럽과 러시아에서는 100메가 인터넷은 한화 8천원선으로 해결할 수 있다.[* 영국 요금제 추천[[https://www.cable.co.uk/broadband/pricing/worldwide-comparison|민간 사이트]]로 공신력 없는 자료이긴 하다.[[http://www.inews24.com/view/1304851|#]] [[https://www.mk.co.kr/news/it/view/2020/10/1022429|#]]] 이 외 지역도 월 4-8만원정도 내면 대부분 쓸만한 인터넷을 내준다. [[월스트리트 저널]](WSJ)에 따르면 미국의 가정용 인터넷 사용료는 월 70$에 육박한다고 한다.[[https://news.koreadaily.com/2019/08/21/economy/economygeneral/7530900.html|출처]] 무선 인터넷은 무제한이 없거나 있다고 해도 굉장히 비싼 요금제인 경우가 많다. 예전에는 무제한 요금제가 기본이었지만 주파수 부족으로 가격이 올라버린 케이스도 있다. 대부분 무제한이어도 FUP 상한 용량이 낮고, 상한을 넘으면 메신저나 메일 외에는 거의 못 쓸 정도로 느려진다. 예를 들어 3G/4G 요금제 중에 상한 용량을 다 쓰면 128kbps로 줄여버리는 요금제라든가. 요즘은 도시권에 4G 없는 국가가 드물기 때문에 이런 요금제가 그대로 4G로 넘어오고 있다. 다행인건 초기 4G를 빌미로 가격을 올리는 업체는 거의 없고 오히려 4G홍보을 위한 프로모션 행사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